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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능] 미스트롯 3회 주요 장면 (홍자, 지원이, 장서영, 송가인, 김소유, 공소원) !!
    카테고리 없음 2020. 2. 22. 09:09

    우연히 본 미스트로트! 이렇게 재밌을 줄이야! 음악 예능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미스트로트는 색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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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실력은 역시 현역부가 절대적이었어요.그리고, 오디션 프로그램에 떨어지지 않는 심사 논란도 1부 있었습니다.오디션프로그램의특성상성장가능성에점수를더많이줄수도있습니다.하지만 현역부 역시 무명이 대부분이어서 음악 실력만 보고 심사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 3번으로 재밌었다 만약은 좋은 장면을 골랐습니다.음악 하나로 모두의 마음을 울린 홍자의 무대! 최고였습니다. 갑작스럽게 등장해서 재미있는 캐릭터인줄 알았는데 반전이였어요.​ 이렇게 잘 부르는데 어떻게 오랫동안 무네 1수가 있을까요?저는 즉시 팬이 되었습니다.​


    지원 씨는 행사에 앞서 유명하다고 들었는데 저는 처음 봤어요.와 유명하군요.무대를 팔거나 음악이라던가, 어딘가의 과인, 비길 데 없었습니다.​


    뮤지컬 배우 출신 장소영 노래도 좋았어요.점잖은 느낌으로 배우 출신이라 감정 표현이 단연 최고였어요.트로트 느낌이 아니네요. 흐흐


    정통 트로트의 진수를 보여준 송가인! 첫 소절에 앞서 심사는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소견하는 신과인은 여성 트로트를 선보인 김소유! 애절한 노래를 불러도 잘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허스키한 목소리에 잘 어울리는 선곡을 선보인 항소원! 매력적인 무대 분위기가 정말 좋았습니다.​


    트로트 특유의 흥이 돋보인 무대는 단연 강자민이었습니다.컨디션이 좋지않아서 목소리는 좀 불안했지만, 스테이지의 텐션만은 최고였습니다!


    개그맨출신 김나희! 기교는 아직 부족하지만 목소리 sound가 정말 좋네요.


    음악을 잘하는 고등학생인 송별! 부드러운 목소리의 소음을 좋아했습니다.​


    여담입니다만, 박명수의 역할이 매우 아쉽네요.제작진은 복면가왕 김구라처럼 심사의 한가운데를 누르기를 기대했을 텐데요.이건 재미도 없고 심사도 엉망이었어요.개인적으로 박명수 출연은 미스트롯에 마이너스라는 의견이 나오네요.김성주의 sound 악 프로그램 진행은 우리 본인이기 때문에 최고예요.장윤정,조영수가트로트를전문적으로평가해주십니다.그런데 심사 진행의 중앙을 잠식하는 사람이 없네요.모드적인 심사의 가운데를 잡는 출연자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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