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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펌]MBC 뉴스데스크의 봅시다
    카테고리 없음 2020. 1. 24.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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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초 MBC는 시청률 한가지.0%로 역대 최저치를 경신했습니다. 그 당시 시청률 폭락으로 인한 사상 최악의 광고 매출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0%대 시청률을 눈앞에 둔 상황에서 존재의 가치가 없었습니다.시청률 붕괴는 단순히 뉴스데스크만의 사고에 그치지 않고 최승호 사장에 대한 공격으로 이어졌습니다. 적폐청산이라는 칼을 쓰지 않고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경영 문외한이 경영 참사를 하나 일으켰다는 이유로 MBC 내부와 노조로부터도 거센 공격을 받았습니다. 국정감사에서도 자한당이 시청률에 대한 책임을 물은 최승호 사장을 해임합니다라고 방문진 이사장에게 요구했습니다. 언론개혁을 기대했던 지지자들도 빠른 성과를 보지 못하자 무능에 대해 날카롭게 토론했습니다. 최승호 사장이 부임합니다. 하면서 MBC 개혁을 선언하고 해직 기자와 PD를 복직시켰습니다. 이명박, 박근혜 때 부역자이던 기자, 앵커 PD를 한직으로 보냈습니다. 배현진이 대기발령으로 앵커 자리에서 쫓겨나자 사직서를 제출한 시기입니다. 이런 과정에서 논쟁도 있었지만 그 당시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면 지금도 아무 결과가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것도 못했을 겁니다. "기자 한명도 설득하지 못하고 PD는 예상하지 않고 내부에서 총기 난사되는 것을 두려워하고 피했지만 결국 아무것도 안 되는 사장의 이야기입니다. 최승호 사장은 그 자리에 뛰어들어 개혁을 향한 것 같습니다. 그 결과가 지금에서야 나오고 있다는 견해입니다. 최근 MBC 뉴스데스크의 시청률이 급상승하고 있습니다. JTBC 뉴스룸과도 격차를 벌리고 있으며 라이브 채팅방에서는 큰 사랑과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뉴스방 채팅방과는 전혀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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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군가는 조국의 국면에 태세전환의 승부를 걸고 시청률이 올라간다는 스토리를 하지만 단순히 그렇게 생각하기엔 무리가 있는 것 같아요. 우리는 조국의 국면을 언급하며 검언 유착의 문제를 절감하고, 확증,편향, 불공정 뉴스가 얼마나 과잉한 공연한지를 경험하고, 본질을 외면한 채 보도할 것을 보도하지 않는 언론을 보았습니다. 기계적 중립도 못 지키고, 심지어 기계만도 못하고, 중립도 못 지키는 언론도 봐왔습니다. 문제의 본질과 달리 목적을 오도하는 것이 눈에 보이는데 그렇게 보도하지 않는 언론을 찾기가 더 어려웠습니다. 유튜브 개인방송을 더 신뢰했어요. 이런 상황에서 MBC가 빠른 태세 전환으로 단지 보도의 논조가 바뀌었다는 것만으로 신뢰를 잃은 MBC를 응원하고 마봉춘으로 돌아왔다며 반기지 않았을 겁니다.국민을 배신하고 공영방송의 역할을 저버린 MBC가 잃어버린 신뢰를 되찾기 위해 개혁하고 노력한 것을 이제 국민이 인정하는 수준에 이르렀으니 국민 품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소견한다. 국민들은 MBC가 진짜 보도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서초동에서 광화문으로 이어지는 집회에서도 취재를 허락해주고 있고, 문제의 본질을 파헤치고 뉴스의 경중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귀를 기울여 시청하면서 응원하는 것 같습니다. 월요일은 정말 보도 뉴스데스크를 시청하고 절대적으로 권력을 보도하는 스트레이트 봤어요. 어제 전화 하나도 뉴스 데스크를 보고 공정 개혁 첫 00분 토론을 보았고 이어 검사와 스퐁사ー뭉지에울 재평가하는 PD수첩을 보았습니다. 이렇게 좋은 방송 프로그램을 만들어 국민이 원하는 검찰 개혁, 공수처 설치가 왜 필요한지 당위성에 힘을 실어주고 있으니 돌아온 마봉춘을 응원하지 않을 수 없지요. 마봉춘은 언론 개혁의 첫걸음이며 앞으로 다른 언론의 개혁도 가능하다는 현실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예라고 소견한다.추가로 첫 00분 토론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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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D수첩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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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MBC를 응원하며 언론개혁의 좋은 본보기로 계속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 출처:http://www.ddanzi.com/무료/584개 84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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