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은 먹고 다니냐’ 이본, 심현섭과 썸앤쌈→90년대 블랙리스트 속사정 밝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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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본이 밥 먹는 걸 통해 심형섭과의 오랜 우정을 공개한다.​ 6에 첫 방송되는 SBS플러스'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첫 990년대를 풍미한 톱스타 이본이 출연하는 것이다.​이 본은 드라마나 예능을 종횡무진 활약했고 첫 990년대의 쟁점의 한복판이었다. 레스토랑에 급소환된 그는 여전히 톡톡 튀는 매력을 자랑할 것이다. 이날 첫 2년째의 솔로 개그맨 심효은소프이 국식당을 찾아"20년 요사칭 이본이 날 나쁘지 않을 것"연애의 다소리울 요청하자, 김수미의 입에서는 이본에게 전화를 걸어 국식당에 초대하는 것이다.​ 이본과 심효은소프은 첫 996년 라디오 DJ와 초청으로 조 썰매 타기 만자다. 이후 같은 봉사 단체에서 함께 활동하고 20년 동안 우정을 쌓아 왔다. 심형섭은 그동안 이본이 하트 시그널을 보내왔다고 주장할 것이다. 이본은 자원봉사단체 대표로 책입니다를 다했을 뿐이지 신호를 보낸 것이 아니라고 반박할 것이다.​ 이본은 과거의 조직 폭력단에 납치된 에피소드에서 990년대 PD들의 '블랙 리스트 첫 순위'에 이름이 실리게 된 내부 사정까지 방송에서 처음 공개하고 주목을 끌고 있다.사랑 처음인가, 우정 처음인가. 이본과 심효은소프의 즐거운 썸앤쌈 야기는 6에 첫 방송되는 SBS플러스'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확인할 수 있다.​​​